2019년 6월 20일에 갔던 조행기 입니다.

 

 

한강에 있는 뚝섬에

 

야습아닌 야습을 갔습니다.

 

주문했던 mh대와 베이트릴이 도착해서

 

베이트 캐스팅 연습겸

 

너무너무 낚시가 하러 가고 싶어서

 

퇴근하자마자 낚시대 챙기고 한강으로 고고싱

 

한강 야습 베이트 캐스팅 연습하러 간건데 베이트릴 찍은 사진이 없네요;

 

 

날이 더워지고 있었지만

 

밤에 가니 바람 솔솔불어서 선선하구 쾌적했어요

 

뚝섬 한강공원엔 대낚시 하는 아조씨들이 참 많았습니다.

 

 

대낚시 하시는분들이 없는쪽에 자리를 잡고

 

캐스팅 캐스팅~

 

 

처음 해보는 베이트 캐스팅에 백래쉬 난리나고 ㅋㅋㅋ

 

탑워터도 던져보고 프리리그도 던져 보지만

 

입질은 하나도 없네요;;

 

다른 분들은 뚝섬가서 한마리씩은 낚아 올리는거 같던데;

 

그래도 다리에 조명도 밝고 버스킹하는 분들도 있고

 

고기 잡으러 왔다기 보단 바람쐬러 나왔다 생각하고

 

캐스팅 연습하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ㅎ

 

 

 

 

한강에서 낚시 하실분들은 캐스팅할때 꼭 뒤돌아서 확인 해보시고

 

사람 없는거 확인하구 안전하게 캐스팅 하세요

 

물가 바로 옆이 산책로라서

 

지나가던 사람한테 바늘걸리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꼭 조심해서 캐스팅 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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