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자취생 직장인 보식 2일차

 

 

1. 아침 몸무게

 

 

보식죽을 먹고 배변을 못해서 그런가...

 

보식 1일차와 몸무게가 동일했다.

 

 

 

2. 보식 2일차 후기

 

배고프다는 생각은 여전히 항상하지만 무언갈 먹고 싶다는 욕구가 치밀어 오르진 않는다.

 

이 생활에 몸이 적응한 것 같다.

 

1일차땐 보식죽먹고 속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것 같고 그랬는데

 

2일차는 정도만 줄어들었지 여전히 소화는 잘 안되는 느낌

 

점심까진 소화 잘 안된느 느낌이었는데 점심 이후로는 많이 나아졌다.

 

문제는 위염증상마냥 속이 쓰리고 쑤신다.

 

확실히 굶어서 뺴는 레몬디톡스는 몸에 안좋은것 같다.

 

 

보식 외의 음식물은

 

점심먹고 나서 3~4시쯤에 초콜렛 한알을 천천히 녹여 먹었다.

 

뭐 한알쯤은 괜찮겠지.

 

 

퇴근후에 저녁도 보식죽 한팩 먹고

 

잠깐 침대에 누웠는데 그대로 잠들어 버림.

 

보식 2일차 아직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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